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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외여행 중 식당에 들어가면 다들 “Can I get a burger?” 이렇게만 외우고 말하죠. 그런데 이 표현, 원어민에겐 살짝 주문 로봇처럼 들릴 수도 있어요. 🤖
‘Can I get~?’도 물론 괜찮지만, 조금만 표현을 바꾸면 더 자연스럽고 친절한 느낌을 줄 수 있어요. 이번 글에서는 진짜 네이티브들이 쓰는 레스토랑 주문 표현을 카테고리별로 확실하게 정리해줄게요! 🍕
그럼 첫 번째 섹션 🍽️ 왜 'Can I get~?'만 쓰면 어색할까? 부터 시작할게요!
🍽️ 왜 'Can I get~?'만 쓰면 어색할까?

해외 식당에서 “Can I get a burger?”는 한국인에게 가장 익숙한 주문 문장이에요. 하지만 이 표현은 자주 쓰이긴 해도 매우 직설적이고 캐주얼한 표현이에요. 특히 격식을 차리는 레스토랑, 어른 대상 식당에서는 어색하게 들릴 수 있어요. 😬
그럼 Can I get~?의 문제점은?
- 🤖 너무 기계적이고 요구하는 뉘앙스
- 🍟 점원 입장에서 '갑자기 튀어나온 주문' 느낌
- 🧊 예의 없이 들릴 수 있는 상황도 있음
게다가 미국이나 캐나다에서도 “Can I get~?”보다는 “I'd like~” “Could I have~” “I'll take~” 같이 더 자연스럽고 부드러운 표현을 많이 써요. 💡
예를 들어 같은 내용도 이렇게 바꾸면?
- 🙋♀️ Can I get a coffee? → I'd like a coffee, please.
- 🙋♂️ Can I get the steak? → Could I have the steak, medium rare?
이렇게 말하면 더 부드럽고 세련된 느낌이 나고, 실제로 서비스도 더 좋아질 수 있어요 😉
이제 두 번째 섹션 🗣️ 자연스러운 주문 표현 Top 10 실제 원어민들이 더 자주 쓰는 구문들을 알려줄게요! 🍝
🗣️ 자연스러운 주문 표현 Top 10

식당에서 “Can I get~?” 말고도 정중하고 자연스러운 표현이 정말 많아요! 아래 10가지 표현은 상황에 따라 바꿔 쓸 수 있고, 실제로 원어민이 자주 사용하는 주문 영어예요. 🗨️
🍴 주문할 때 자연스러운 영어 표현
- 😊 I’d like the grilled chicken, please. (그릴드 치킨 주세요.) → 정중하면서도 부드러운 가장 기본 표현이에요.
- 🙋 Could I have the pasta with extra cheese? (파스타에 치즈 추가해서 주세요.) → 요청이 포함된 상황에 딱 좋아요!
- 👍 I’ll take the steak with fries. (스테이크랑 감자튀김으로 할게요.) → “결정했어요” 느낌으로 자연스럽게 말해요.
- 🧐 May I get the soup of the day? (오늘의 수프로 받을 수 있을까요?) → 공손함 + 약간 포멀한 식당에 적합!
- 🫴 Can I please have the house salad? (하우스 샐러드 주세요.) → Can I get보단 부드럽고 예의 있어요.
- 📋 I’ll go with the salmon. (연어로 할게요.) → 메뉴를 정했다는 느낌, 캐주얼 레스토랑에서 좋아요.
- 💬 I’d love the veggie burger. (야채 버거 정말 먹고 싶어요.) → 감정이 실린 친근한 표현이에요.
- 🍛 Let’s do the curry and rice. (커리랑 밥으로 하죠.) → 같이 먹는 사람과 주문 정리할 때 유용해요.
- 😋 I’ll have what she’s having. (저분이 드시는 걸로 주세요.) → 영화에도 자주 나오는 익살스러운 표현!
- 🎯 I’m gonna go with the special today. (오늘의 특별 메뉴로 할게요.) → 메뉴 결정할 때 자연스럽게 선택 표현!
이 표현들만 기억해도 “너 영어 자연스럽다”라는 소리 들을 수 있어요! 다음은 세 번째 섹션 🥤 음료 주문에 딱 맞는 문장 으로 이어갈게요! 🍹
🥤 음료 주문에 딱 맞는 문장

음료 주문도 단순히 “A Coke, please”로 끝낼 수 있지만, 조금만 더 부드럽게 말하면 훨씬 자연스러워져요! 특히 음료는 옵션(ice, size, refill 등)이 많아서 문장에 정보를 담는 연습이 필요해요. 🧃
🥂 자연스러운 음료 주문 표현 예시
- 🧊 Could I have an iced latte with oat milk? (오트 밀크로 아이스 라떼 주세요.) → 커스터마이징 주문 시에 좋아요.
- ☕ I’d like a medium Americano, hot. (미디움 사이즈 따뜻한 아메리카노 주세요.) → 사이즈와 온도 옵션을 함께 말할 수 있어요.
- 🍋 I’ll have the lemonade with no ice. (얼음 없이 레모네이드 주세요.) → No ice, less sugar, extra shot도 옵션으로 추가 가능!
- 🧃 Can I please get an orange juice, freshly squeezed? (생으로 짠 오렌지 주스 하나 부탁드려요.) → 정중하게 요청할 때 적합!
- 🥤 I’ll just take a Coke, please. (그냥 콜라 하나로 할게요.) → 간단한 음료 주문 시 무난한 표현!
💡 자주 쓰는 음료 옵션 영어
- 🧊 Ice / No ice / Extra ice
- 🥛 Whole milk / Oat milk / Almond milk
- 📏 Tall / Grande / Venti (스타벅스 용어)
- 💪 Extra shot / Decaf / Less sugar
옵션을 함께 말하면 점원도 훨씬 쉽게 알아듣고 원하는 스타일로 정확히 받을 수 있어요. 다음은 네 번째 섹션 🥗 알레르기·특별 요청할 때 쓰는 표현 레스토랑에서 꼭 필요한 표현들이에요! 🍤
🥗 알레르기·특별 요청할 때 쓰는 표현

식당에서 음식 알레르기, 조리 방식, 특정 재료 제외는 그냥 넘기면 건강에도 위험할 수 있어요. 정확하고 친절하게 요청하는 표현을 미리 알아두면 정말 유용해요! 🍤
⚠️ 알레르기 관련 표현
- 🥜 I have a peanut allergy. Is this dish safe? (저 땅콩 알레르기가 있어요. 이 요리는 괜찮을까요?)
- 🍞 I’m allergic to gluten. Could you check with the kitchen? (글루텐 알레르기가 있어요. 주방에 확인해주실 수 있나요?)
- 🍤 Does this contain any shellfish? (이 요리에 갑각류가 들어 있나요?)
📌 특별 요청 표현
- 🧂 Could you make it less salty, please? (덜 짜게 해주실 수 있을까요?)
- 🍳 No onions, please. (양파는 빼주세요.)
- 🍗 Can I get that grilled instead of fried? (튀김 말고 그릴로 해주실 수 있나요?)
- 🧄 Please no garlic in the dish. (이 요리에 마늘은 넣지 말아주세요.)
🙏 정중하게 마무리하는 표현
- 😊 Thank you for checking that for me! (확인해주셔서 감사합니다!)
- 👍 I really appreciate your help! (도와주셔서 정말 감사해요!)
TIP: 표정 + 손짓 + 천천한 말투까지 같이 쓰면 언어가 부족해도 90%는 통합니다! 🗣️
다음은 다섯 번째 섹션 📋 메뉴 추천·설명 요청할 때 무엇을 먹을지 고민될 때 쓰면 좋아요! 🧾
📋 메뉴 추천·설명 요청할 때

처음 가는 식당이나 외국의 레스토랑에선 메뉴 이름만 보고는 무엇인지 알기 어렵죠? 이럴 때 직원에게 자연스럽게 추천·설명을 부탁하는 표현은 정말 유용해요. 미리 외워두면 긴장하지 않고 물어볼 수 있어요! 😄
👨🍳 추천받을 때 쓰는 표현
- 🧑🍳 What do you recommend? (추천해주실 메뉴가 있나요?)
- 👀 What’s the most popular dish here? (여기에서 가장 인기 있는 요리는 뭐예요?)
- 🍽️ Is there anything you recommend for first-timers? (처음 온 손님에게 추천하시는 메뉴 있나요?)
- 🥇 What’s your personal favorite? (직원분이 제일 좋아하시는 메뉴는 뭐예요?)
📖 메뉴 설명 요청할 때 쓰는 문장
- 📘 Could you tell me what this dish includes? (이 요리에 뭐가 들어가는지 알려주실 수 있나요?)
- 🤔 How is the chicken cooked? (닭고기는 어떻게 조리되나요?)
- 📄 What’s the difference between these two? (이 두 가지의 차이점은 뭐예요?)
- 🍽️ Is this dish spicy or mild? (이 요리는 매운 편인가요, 순한 편인가요?)
📌 메뉴판이 어려울 때 쓰는 표현
- 🔤 Sorry, I’m not familiar with this dish. Could you explain it? (이 요리를 잘 몰라요. 설명해주실 수 있나요?)
- 📝 Is there a picture menu available? (사진 있는 메뉴판이 있나요?)
이런 표현들은 영어 실력이 아니라 용기 싸움이에요. 부담 없이 웃으면서 말하면 분위기도 좋아지고 추천받은 메뉴는 실패 확률 거의 없어요! 🍝
다음은 여섯 번째 섹션 📦 포장, 남은 음식 싸달라 할 때 배가 불러도 남기긴 아깝죠! 테이크아웃 표현 알려줄게요! 🥡
📦 포장, 남은 음식 싸달라 할 때

해외 식당에서 음식이 너무 많거나 남기기 아까운 맛일 때는 꼭 포장 요청해야 해요! 요즘은 대부분의 식당에서 to-go box, takeout 요청을 아주 자연스럽게 받아줘요. 🥡
📦 음식 포장 요청 표현
- 🙋♀️ Can I get this to go? (이거 포장해도 될까요?) → 가장 기본적이고 널리 쓰는 표현!
- 👜 Could you pack this up for me, please? (이거 포장해주실 수 있을까요?) → 조금 더 정중한 요청이에요.
- 🥡 I’d like to take the rest with me. (남은 음식은 싸가고 싶어요.) → 남은 양을 포장하고 싶을 때 딱이에요.
- 🍱 Could I get a box for this? (이거 담을 박스 좀 주실 수 있을까요?) → 셀프로 싸고 싶은 경우 사용!
🛍️ 전부 포장해서 나갈 때 표현
- 📦 Can we order this for takeout? (이거 포장 주문 가능한가요?)
- 🍽️ We’d like this to go, please. (이걸 포장해서 가져가고 싶어요.)
TIP: 미국에선 "Can I get a to-go box?"만 해도 즉시 박스 가져다 주는 게 일반적이에요. 남기지 말고 기분 좋게 챙겨가기! 😋
다음은 일곱 번째 섹션 💵 계산·팁 관련 영어 표현 돈 얘기는 더 예의 있게! 정확하고 깔끔한 표현들 정리해줄게요! 💳
💵 계산·팁 관련 영어 표현

음식 다 먹고 나서 “계산이요~”를 영어로 뭐라 하지?” 이럴 때 실제로 많이 쓰이는 정중한 계산 관련 표현을 알려줄게요. 팁 계산도 포함해서 100% 현실 영어만 모았어요! 💰
🧾 계산 요청 표현
- 🖐️ Could we get the check, please? (계산서 좀 주실 수 있을까요?) → 가장 정중하고 흔한 표현이에요.
- 💳 Can I have the bill? (계산서 좀 주세요.) → 영국식에서는 ‘bill’이 더 일반적!
- 📩 Could you bring us the check? (계산서 좀 갖다 주시겠어요?) → 테이블에서 직접 요청할 때!
💸 카드·현금 관련 표현
- 💳 Can I pay by card? (카드로 결제할 수 있을까요?)
- 💵 Do you accept cash? (현금도 받나요?)
- 🧾 Could I split the bill? (계산서 나눠서 계산할 수 있을까요?)
- 👯 We’d like to pay separately. (각자 계산하고 싶어요.)
🪙 팁 관련 표현
- 📝 Is the tip included? (팁이 포함되어 있나요?) → 자동 포함된 경우도 있으니 꼭 확인!
- 💁♀️ I’ll leave the tip on the table. (팁은 테이블에 놓고 갈게요.)
- 📦 I’ve added a 15% tip to the bill. (계산서에 팁 15%를 추가했어요.)
TIP: 미국/캐나다는 보통 팁 15~20%, 유럽은 팁 별도 문화 아님! 현지 문화에 맞춰 팁 계산 꼭 체크! 🧮
이제 여덟 번째 섹션 ❓ FAQ 많이 궁금해하는 질문 8가지를 영어 표현 중심으로 정리해줄게요! 🤔
❓ FAQ

Q1. ‘Can I get~?’ 정말 쓰면 안 되나요?
A1. 절대 금지 표현은 아니에요. 다만 항상 그것만 쓰면 부자연스럽고 무례하게 들릴 수도 있어요. 정중하고 다양한 표현을 같이 쓰면 좋아요! 😊
Q2. ‘I want~’도 주문할 때 괜찮나요?
A2. 너무 직설적이라 좀 무례하게 들릴 수 있어요. 대신 I’d like~이나 Could I have~를 추천해요. 🙏
Q3. 사이즈 말할 땐 어떻게 해요?
A3. Small / Medium / Large 또는 스타벅스처럼 Tall / Grande / Venti도 자주 써요. 음료 앞에 붙이면 돼요! ☕
Q4. 남은 음식 싸달라는 표현이 가장 쉬운 건?
A4. Can I get a to-go box? 이 한 문장만 알아도 99% 해결돼요! 🥡
Q5. 계산할 때 팁 얼마가 적당할까요?
A5. 미국 기준은 15~20%가 일반적이고, 자동으로 포함된 경우도 있어서 영수증 확인 필수! 💸
Q6. “가장 인기 있는 메뉴 뭐예요?” 영어로?
A6. What’s the most popular dish? 또는 What do people usually order here? 두 문장만 알아도 OK! 👍
Q7. 영어 못 해도 주문 가능할까요?
A7. 당연하죠! 미소 + 손가락 + 단어 조합으로도 다 통합니다. 자신 있게, 천천히 말하기가 중요! 🧏♀️
Q8. 음식을 바꿔달라고 할 때는?
A8. Could I change my order? 또는 I’m sorry, but can I get something else instead? 정중하게 말하면 대부분 바꿔줘요! 🔄
📝 마무리

해외에서 레스토랑 들어갈 때마다 “Can I get~?”만 외운 채 메뉴판 앞에서 얼어붙던 기억, 이젠 안 해도 돼요. 표현 몇 개만 알면 훨씬 자연스럽게, 여유롭게 주문할 수 있어요! 🍝
내가 생각했을 때, 영어 주문은 말 잘하는 기술보다 상대방을 배려하는 마음과 예의가 더 중요해요. 표현이 조금 서툴러도 부드럽게, 천천히, 웃으면서 말하면 어떤 나라에서든 좋은 서비스 받을 수 있어요. 😊
이 글을 따라가면서 영어 표현은 다양할수록 유리하다는 것도 느꼈을 거예요. 한 가지 문장만 고집하지 말고, 상황에 따라 바꿔 쓰는 연습을 해보세요. 정말 영어가 살아 있는 언어처럼 느껴질 거예요. 💬
특히 팁, 알레르기, 포장 요청 같은 부분은 꼭 알아야 하는 표현들이니 자주 복습해두면 여행 갈 때 진짜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어요. 이제는 더 이상 레스토랑에서 ‘말문이 막히는’ 일은 없을 거예요! 🙌
도움이 됐다면, 스크랩 해놓고 여행 전날 다시 한 번 쭉 읽어보세요. 당신은 이미 영어 주문 마스터 단계입니다! 🥇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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